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는 3월 2일 오전 10시 목회자들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건강정보 세미나에서 하태준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박상목 목사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시니어보험 에니심 에이전트가 ‘은퇴를 앞둔 목회자 위한 건강보험’에 대해 설명했으며 데니얼정 선생(LA)이 ‘메디케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팀윤 서울메디컬그룹 대표가 서울메디컬그룹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메디컬그룹 내과전문의 하태준 박사가 건강강의를 했다.
하태준 박사는 “예전에는 병에 걸렸을 때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요즘은 치료를 받는 것과 함께 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을 하는 방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박사는 “당뇨 혈압 등을 통해 풍이 오게 되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치의와 상의해 정해진 항목을 잘 따르는 것이 병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65세 이상인 분들이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회복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높아진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항목에 따라 관리를 해야 한다”며 “나이가 들면 몸에 근육이 빠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관절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근육이 빠지지 않게 적당한 운동과 호르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03.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