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 주제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말씀부흥회, 강사 권준 목사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 말씀부흥회가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라는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말씀부흥회에서 권준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4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 첫날 집회는 고창현 목사 인도로 시작, 정문자 장로 기도, 호산나찬양대 찬양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권준 목사가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행2:42-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준 목사는 “온 백성에게 칭송 받는 교회,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공동체,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과 다른 하나님과의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부흥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라 말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의 뜻 가치관으로 움직이는 나라, 예수그리스도 믿어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통치를 따라 하나님 가치관으로 따라감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왜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지 우리 안에 소망을 묻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 받는,자가 날마다 더해져 하나님 나라 확장되는 것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라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02.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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