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장경동 목사, 김호민 목사

동문교회 2020 신년부흥성회

동문교회(담임 고귀남 목사) 부흥집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동문교회 2020 신년부흥성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30분 열린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동성애 같은 죄를 법으로 정해서 허용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법으로 지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앞당기는 것”이라 지적했다. 

또한 “기도가 생명을 살린다. 마태복음 11장17절에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기록돼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예배에 기도가 사라졌다. 1시간 예배 때 기도는 대표기도뿐이다. 기도가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20일부터 23일 저녁집회는 장경동 목사가, 22일과 23일 새벽집회는 김호민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02.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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