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회음악협회(회장 전현미) 신년 임원회의가 카페 플레인(구 세븐스홈)에서 열렸다.
남가주교회음악협회 신년임원회의에서 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전현미 회장은 “음악인으로 교회에서 맡겨주신 활동을 평생 동안 호흡 다하는 날까지 최선 다하는 것에 하나님 기뻐하실 것”이라며 “2020년 신임원으로 교회음악협회 사역을 함께 하는데 주께서 주신 새 힘으로 이웃의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협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본 협회 임원진이 발표됐다.
임원진은 △회장: 전현미 △부회장: 랜디김 △회계: 김혜정 △미디어분과장: 전요셉 △작곡분과위원장: 이호준 △작곡분과부위원장: 황현정 △합창분과 위원장: 박신실 △학생분과위원장: 윤진영 △기악분과위원장: 오윤정이다. 그리고 2020년 사업 및 행사계획은 △신년임원회: 1월 26일 △청소년 찬양페스티벌: 5월 예정 △제39회 창양합창제: 11월초(장소: OMC) △총회: 12월 △제20회 창작 성가의 밤: 2021년 2월로 결정됐다.
<박준호 기자>
02.0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