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서부지부 창립예배가 2월 2일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김영구 목사(서부지부 총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관진 목사(자문위원, 전 남가주목사회 회장)가 기도했으며 국민의례, 미국 국가 및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을 하면서 김영구 목사가 세기모를 소개했다.
이어 피종진 목사가 동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하고, 박형우 목사(대표회장), 한기형 목사(하늘문교회, 남가주교협 직전회장), 조선환 장로(대표장로) 등이 축사한 뒤 강신권 목사(자문위원), 이병만 장로(미주한인재단 LA회장)가 각각 권면 했다. 이어서 윤건상 목사(서부지부 자문위원)가 회개의 기도를 하고, 김영구 목사(서부지부 총재)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최재노 선교사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를, 엄규장 목사(미주한기총 부회장)이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위한 기도를, 그레이스송 권사(3.1여성동지회 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윤우경 권사(CHTV 크리스찬헤럴드 총괄본부장)가 ‘결단의 글’을 올렸으며 김향로 장로(남가주교협 직전이사장)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박세헌 목사(서부지부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강태광 목사(서부지부 LA지부장)가 대표 기도하고,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학 총장)이 ‘역사를 변화 시키는 기도의 능력’(계8: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윤에스더 목사가 특송을, 여호수아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2.0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