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아름 합창단 연주회가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됐다
제 6회 한아름합창단(단장 최대홍 뮤직디렉터 이경호 목사) 연주회가 13일 오후 6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최재홍 단장은 “10여년간 합창 활동하면서 이번 연주회는 멕시코에서 선교하시는 손도걸 선교사를 후원하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연주회가 청중들과 단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연주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베로니카황 한아름 여성합창단 총무 사회로 시작된 이날 연주회는 김옥선 한아름여성합창단 단장과 최재홍 한아름선교합창단 단장이 인사했으며 한정 목사(한아름 선교합창단 고문) 시작기도로 시작됐다.
연주회는 소프라노 조은아, 한아름여성합창단(지휘 이혜경), 베이스 이사효, 한아름남성합창단(지휘 이경호), 이혜경과 조명준의 올갠과 피아노 합주, 소프라노 김은혜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는 윤태환 목사(한아름선교합창단 고문)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0/1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