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2명 권사 6명 총 8명 임직

새일교회 설립 8주년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새일교회 창립 8주년 기념 및 이직감사예배에서 임직받은 이들과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새일교회(담임 정병노 목사) 설립 8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가 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정병노 목사 인도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박만기 장로가 기도했으며 새일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양종석 목사(대양교회)가 ‘패러다임이 변화’(히4: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패러다임 전환은 기존의 방식, 주장이 변화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생각대로 살아왔다면 임직받은 후 예수의 사랑을 체험하는 자,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자, 성도들과 담임목사의 중간자 위치에서 목사와 성도의 눈높이에서 함께 위로하고 도움이 되는 천국에 들어가는 날까지 살아가는 자들 되기 바란다. 그리스도 향기 풍기는 귀한 직분자 성도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임직자 안수기도, 공포로 이어졌으며 3부 권면 및 축하시간은 최순길 목사(LA임마누엘교회)가 권면했으며 임직패 수여, 피아노트리오의 임직축하 특주, 결단찬송으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는 조하림 목사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이날 임직받은 자 명단이다. 

△장로: 이현기, 장재광 △권사: 박진희, 손영희, 이순영, 장그레이스, 차미선, 최현숙.

<박준호 기자>

 

10/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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