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사우스베이교회연합합창제에서 참석한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마지막 곡을 선사하고 있다.
제 9회 사우스베이 교회연합찬양제가 10월 6일오후 5시30분 토랜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원패밀리교회, 한인소망교회,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나성금란교회, 토랜스선한목자교회, 남가주샬롬교회 Ensenada Mission Choir, 사랑의부부합창단, 토랜스조은교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박숙희 선교사의 서곡으로 시작된 찬양제는 이상훈 목사(사우스한인목사회 회장)의 말씀과 기도가 있었으며 이어 참석한 이들의 아름다운 찬양은 주님의 사랑과 이민자들의 꿈과 소망을 널리 전하며 은혜롭게 가을밤을 수놓아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에는 참석한 모든 찬양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믿음 안에서 하나’를 불렀으며 김우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이성자 기자>
10/12/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