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선교회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5일 오후 5시 CMF선교원에서 선교사들이 모인가운데 10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철민 장로 인도로 김영호 선교사(예멘) 기도, 하대식 선교사(요르단)의 설교로 진행됐다. 하 선교사는 ‘아랍의 회복과 요르단 선교’(사60:4-8, 마3:13-17)의 제목으로 “요르단에서는 90% 이상 이슬람을 믿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는 역시 이슬람 종교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은 가장 훌륭한 선교사의 모델이었다.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셨으며 선교의 모델을 보이셨던 분이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환 선교사(태국)와 방익수 목사(사랑의방주교회), 그리고 Sam Yoo 전도자가 각각 간증을 하고 채형병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를 드린 뒤 10월 정기 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정리: 이성자 기자>
10/12/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