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국 목사가 요한계시록 특강을 인도하고 있다
미동맹협의회 주최, Wmbc Inc, Be Happy Foundation 주관 남상국 목사(남가주연세동문목회자회 회장, 내교회 담임) 초청 요한계시록 특강이 9월 28일(토)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남상국 목사가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제목의 특강에서 “요한계시록 22장은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누렸던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한 영광의 삶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예비돼 있음을 묘사하고 있다”며 “인간의 범죄와 에덴동산에서의 추방이라는 저주를 낳았던(창3:22-24) 생명나무의 실과가 달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은 영원히 아름다운 삶을 성도들이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낙원의 생명수가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옴은 영원한 구원과 생명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더욱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남 목사는 “그리스도 재림의 목적은 첫째, 주를 믿는 자의 구원이다. 둘째, 불의한 자를 향한 심판이다. 셋째, “모든 피조물의 회복이다.”고 강조했다.
10/0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