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서울수복 69주년 및 국군창설 71주년 기념행사 모습
LA지역의 예비역 단체들과 일반단체들 20여기관의 연합으로 9월 28일 오전 10시 맥아더 공원에서 60여명이 모인가운데 9.28 서울수복 69주년 및 국군창설 7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최만규 남가주육군동지회장의 사회로 헌병전우회의 섬김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묵념과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장인 김회창 목사의 기도, 기관단체장들의 전쟁 증언과 감사표현으로 호국 구국정신의 이식으로 진행됐다.
연사로 한국에서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장이며 한미친선협의회(사) 회장 홍사광 박사는 “미국의 트루먼이 한국전쟁과 맥아더 장군 지원으로 오늘의 자유 한국이 생존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헌화한 LA지역 6 25 참전 대한민국유공자회 김해룡 회장을 비롯해 영관장교연합회 미서부지회 부회장, 월남전참전자회 조남태 전 회장,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를 대표해 원태어 전 해군제독, 3.1운동여성동지회 그레이 송 회장, 김영구 목사, 미군연합회 LA지역회 피테 세이츠 회장, KWVA #328지구 회장과 LA한인회 부회장 등이 단에 올라 발언했다.
금년에 민, 예비역단체들의 연합은 고국 대한민국의 정체성 위기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앞으로 국가적 행사에 연대의식을 더욱 갖기로 했으며 한결 같이 한국에 정체성 위기를 발전적 리더십 발휘로 세계 강국으로 인도할 지도자가 준비되길 소망했다.
<기사제공: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10/0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