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추석문화 소개행사를 LA카운티청사에서 가졌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일 미주한인재단 이병만 회장(본회 부회장)의 주선으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Kathryn Barger의 초청을 받아 극동아시아의 추수감사절인 추석의 문화를 소개하고 아시안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LA카운티청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Kathryn barger의 소개와 이병만 장로의 인사, 한기형 회장의 축복기도의 순서을 가졌으며 앞으로 LA시나 LA카운티에 한인문화를 소개하고 한미 간의 정치, 문화 등의 교류를 협력하고 강화하는 일들이 더욱 긴밀해질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형 회장, 김향로 이사장, 이병만 부회장, 안신기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이병만 부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LA 정가와 한인사회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제공: 남가주교회협의회>
09.2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