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 마련

글로리커뮤니티싱글즈 커뮤니티 뱅큇

글로리크리스천센터 후원음악회에서 출연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로리커뮤니티싱글즈 커뮤니티 뱅큇 행사가 7일 오후 5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윤우경 집사(OC기독교전도회 이사장) 사회로 열린 뱅큇 행사는 샘신 목사(남가주목사회 증경회장)가 대표 기도했으며 본 커뮤니티 홍보영상 소개, 신승훈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병만 회장(미주한인재단 LA)가 환영 및 추진목적 설명을 했으며 황인상 LA부총영사가 축사하고 테너 최원현(뮤지컬 ‘도산‘ 도산 안창호 역)이 특별 축하공연을 했다. 

이어서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회장),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 김경일 목사(남가주총신동문회장)이 감사인사 말씀을 전했으며 김사라(IRA특별감사관) 자매가 ‘결혼의 의미와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대표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최순길 목사(미주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글로리싱글즈커뮤니티는 미주 땅에 흩어져 살아가면서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한 크리스천 미혼남녀들이 성경적 결혼관과 가정관을 심어주며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결성됐다.

<박준호기자>

 

09.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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