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정준성 목사) 목회자 수련회가 36명의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포코너 매너 리조트에서 열렸다.
첫날은 저녁예배 후 공동체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이길호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와 김동수 목사(바울신학원 원장)가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이슈”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둘째 날 저녁에는 이상만 목사 사회로 목회적인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을 통해 과거 70년대의 목회적 토양과 현저하게 다른 척박한 오늘날 목회 현실에서 어떻게 바르게 교회다운 교회로 갈 수 있는지 여러 선배 목사들의 실수를 통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뉴욕동노회>
09.0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