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라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박윤재, 뮤직디렉터 김용재) ‘2019 콘서트나이트’가 21일 오후 7시30분 지퍼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온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 LA신포니에타(LA Sinfonietta)가 스칼라 심포니 오케스트라(SCALA Symphony Orchestra)로 새롭게 탄생하며 마련한 공연이다.
공연은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김용재 뮤직디렉터의 지휘로 시작됐으며 바이올린 윤세인, 콜린 이, 제이미 조, 강세민, 케일리 서, 피아노 클레어 리우 등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