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미주성결교회(이하 미주예성) 미국서남지방회 제4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8월 11일 오후 5시 남가주새언약교회(담임 쟌 강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사회에 쟌 강 목사(부지방회장, 남가주새언약교회), 기도 최낙현 목사(회계, 세계복음선교회), 설교 오병익 목사(지방회장, 남가주벧엘교회)가 빌립보서 4장 1-13절을 본문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쟌 양 목사(서기, 굿프렌즈교회)의 광고에 이어서 박용덕 목사(총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임희철 전도사(섬김과나눔교회)의 목사 안수대상자에 대한 심의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계획된 제17회 미주총회에 따른 각종 청원서와 헌장개정을 다루었으며, 지방회와 미주총회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편 신임 임원으로는 △지방회장에 쟌 강 목사(남가주새언약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지방회장으로는 최낙현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 △장로부회장 문장혁 장로(남가주새언약교회) △서기에 쟌 양 목사(굿프렌즈교회 담임) △회계 김영일 목사(더섬기는교회 담임) △부서기 강정윤 목사(올리브라이프교회) △부회계 엄인애 목사(남가주벧엘교회)가 각각 선출돼 한 회기를 섬기게 됐다.
▲문의: 쟌 강 목사(714-200-7890)
<기사제공: 미주예성 미국서남지방회>
08.2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