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기선교운동에 여생 보내자”

GMAN 선교사사랑방 8월 정기모임

GMAN(대표 김정한 선교사) 8월 사랑방 모임이 17일 오후 2시 열렸다. 

김정한 선교사 사회로 열린 사랑방 모임은 최찬영 선교사 격려 말씀을 전했다. 

최 선교사는 “예수님께서는 빌립보서 2장5절 이하 말씀처럼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는 선교사로서 본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이 땅에 선교하러 오신 것처럼 일생동안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우리 모두 황금기선교운동에 가담해서 여생을 보내기 바란다”며 “우리 생이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 나라 선포하는데 한 몫 한다면 그 일생은 기쁨이 넘치는 생이 될 것”이라 당부했다. 

이어 윤상혁 에티오피아 선교사와 김찬경 케냐 선교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김상규 김재순 황금기선교사 부부가 인사말을 전하고 김민희 목사가 축사 및 축복기도 했다. 

이어 최찬영 선교사가 김찬경 선교사와 김상규 선교사 부부를 황금기선교사로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김찬경 선교사와 김상규 선교사 부부를 축복기도 했다. 

이날 모임은 금병달 목사 마침기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8.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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