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M(Christ Witness Mission) 양육교재 특강이 6일 오전 10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 공개홀에서 열렸다.
특강 강사로 나선 조복섭 사모(CWM 대표)는 “새가족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시중에 나온 새가족 성경공부교재들은 대부분 기독교의 교리와 교회론을 많이 다뤘다”며 “CWM양육교재는 교리보다는 내가 받은 복음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게 되면 신앙의 열심히 생기게 되며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돼 어떤 환란이나 어려움이 다가와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며 신앙생활하게 된다. 따라서 본 교재는 복음제시 중 확신내용을 보충해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사모는 “복음으로 인해 누리게 되는 것은 천국에 가는 것만이 아닌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야 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책”이라 설명했다.
조 사모는 매 과마다 주님과의 만남이 이뤄지게 하도록 구성됏으며 전도에 도전을 주는 내용을 언급하고 나아갈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박준호 기자>
08.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