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료상조회(대표 박도원 목사 Christian Mutual MED-AID, 이하 CMM) 설명회 및 김도영 박사 초청 목회자 건강 세미나가 7월 26일 로텍스 호텔에서 열렸다.
기독의료상조회 주최 초청 목회자 건강세미나에서 내과전문의 김도영 박사가 강의하고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내과전문의 김도영 박사는 성인병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검진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위화조 CMM 홍보부장은 “미국에 살면서 비싼 보험료와 높은 디덕터블로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큰 경우 CMM의 프로그램은 월 40달러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며 “CMM은 높은 의료비로 힘들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대안으로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보험은 아니지만 보험보다 더 좋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있다. 회비는 40달러부터 175달러까지로 일반 의료보험에 비해 저렴하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신분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