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미주예성서남지방회 2019목회자가족수양회

미주예성(예수교미주성결교회 약칭) 서남지방회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엘림유황온천&수양관에서 2019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가졌다. 

30여명의 지방회에 소속된 목회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양회는 뉴저지 섬기는교회 박순탁 목사를 주강사로 예배와 찬양, 세미나 및 온천을 통해 회복하고 하나 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주강사 박순탁 목사는 지금까지 이민목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임을 전해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한편, 이날 수양회에 참석한 엄인애 목사는“너무나도 은혜롭고 감동적인 수양회였다. 특히, 예배의 찬양에서 흘러나오는 성령님의 임재와 귀한 생명의 말씀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또한 영육 간에 기쁘고 행복한 그야말로 회복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양홍규 목사(714)852-8485

<기사제공: 미주예성서남지방회>

 

07.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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