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부터 사흘간 킴넷(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주최로 열린 그림 1:1 전도양육 세미나가 본부장 전기현 장로의 아시안라이브러리 1층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 송상철 목사(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는 샬롯장로교회 출신 최문희 집사를 첫 간증자로 세워 참석자들에게 친근감과 도전을 줬다.
1과 하나님의 창조의 오리지널 디자인 곧 본래 창조된 하나님의 축복을 인류의 타락으로 잃어버리게 됐으나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회복 받아 에덴동산에서 누리던 축복으로 되돌려지게 된 것을 강의했다.
12과까지의 과정은 회복된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과 기도로 예배하며 사는 곧 그분의 원하시는 대로 전도하며 사는 삶을 살도록 하는 내용의 강의를 계속했다.
강사 송상철 목사는 12과 과정의 강의를 주로 전담하였으나 5과와 6과는 이현석 목사와 정지호 목사가 각각 강의함으로 동역의 정신도 십분 발휘했다.
참석자 김바울 선교사는 80의 고령임과 암 투병으로 피곤해진 육신을 다시금 되잡아 은퇴가 아니라 새롭게 회개하고 사역을 다시 시작해 러시아 선교지의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돌보고 전도하며 전도자로, 양육자로 세우겠다고 결심을 밝혀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14일 샬롯장로교회는 이번 세미나 참석한 50여명의 기도 후원을 받으며 제 1회 모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첫모임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계획과 일주일동안 아는 지인들에게라도 20회의 전도연습 기회를 갖도록 격려를 받고 12과 훈련을 받도록 다짐했다.
<기사제공: 샬롯장로교회>
07.20.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