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KVMCF SC 회장 김회창 박사)는 ‘이승만 건국정신 재조명의 달’을 주제로 지난 7월 13일 LA말씀새로운교회에서 와이타임스 대표 추부길 박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자문위원)를 강사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추 대표는 역사적 접근에서 개혁세력이었던 트리플 애국세력인 김구(교회를 파출소 세우는 것보다 더 낫다), 김규식(나라를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우자), 이승만(나라를 만세반석 위에 세우자)는 기독신앙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은 이윤영 의원(목사)의 기도로 의회(속기록 1호로)가 시작됐고, 정, 부통령 취임선서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되게 한 이승만 개척정신은 기독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현재 한국 상황에서 본질적으로 기독교회는 성경적으로 보수인 것을 강조했다. 보수는 진정한 가치를 지키는 것이고 날마다 자신을 개혁시켜 나가는 것이고, 진보는 마르크스 공산주의 이론을 추종하는 것으로 전통을 무시하고 인간 존중성도 없고 기존법을 불사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는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며 인간의 존엄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라며 이승만의 제헌기독정신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한국 문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산 사회주의사상인 ‘국가가 개인을 다 책임진다’,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강조한다’로 우파가 아닌 좌파정신을 따른다는 정책기조는 좌파의 위험한 기조이고 반이승만 정신인 것을 강조 비평했다.
그는 도입부에서 이승만 박사는 한국을 예수교국으로 만드는 전략적 정치를 해 오늘의 발전된 자유 민주국가를 이루게 한 지도자였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인 김회창 박사는 추 대표의 강연에 대해 평론했다.
이날 강연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지회장 최학량 목사 인도로 탈북자선교회 김영구 목사의 기도, 월드쉐어 미국지부장 강태광 목사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설교와 차기학 부회장, 이데이빗 목사의 기도와 고남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남가주육군동지회(최만규 회장)가 준비한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문의: (213)268-9367
<기사제공: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07.20.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