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성결교회(구영모 목사) 설립 49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6월 2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열렸다.
구영모 목사 인도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집사안수 순으로 진행됐다.
원로장로로 유문근 장로가, 명예장로로 조승호 장로가 추대됐으며 신한승 집사와 이태성 집사가 장로로 장립됐다. 그리고 김스티브, 최광희, 진영찬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이어 최경환 목사(전 총회장)이 축사와 권면했으며 신한승 장로가 답사를 했으며 이날 모인 청중들이 축가를 함께 불렀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송증복 목사(전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한편 임직예식이 열리기 전에 가진 임직감사예배는 구영모 목사 인도로 시작, 최은호 장로(LA지방회 회계)가 기도했으며 김덕수 목사(LA지방회 부서기)가 성경봉독 했으며 나성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한천영 목사(LA지방회장)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엡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준호 기자>
07.1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