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원장 박다윗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6월 29일 오후 5시30분 중앙루터교회(홍영환 목사)에서 열렸다.
박다윗 목사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담임, 제7기 상담봉사원)가 대표 기도했으며 김신일 집사(제23기 상담봉사원 회장)이 성경봉독을, 남가주한인합창단(지휘 유의철)이 특별 찬양했다.
이어 이기홍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 원로)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고후1:8-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황인상 LA부총영사, 서영석 회장(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 회장, 제10기 상담봉사원),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 회장),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장, 제18기 상담봉사원), 김근수 목사(OC목사회장)이 축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태환 목사(전 남가주원로목사회장) 축도로 마쳤다.
이날 봉사상 수여식을 가졌는데 20년 근속 상담봉사상으로 이기수 상담봉사원(3기)이 수여받았으며, 1년간 인턴십 수료 상담봉사원인 고미라, 김태현, 김현숙, 성명현, 장삼덕, 재클린정, 최미혜 등 22기 상담봉사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박준호 기자>
07.1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