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6월 모임을 8일 오전 11시 LA말씀새로운교회에서 가졌다.
김회창 회장 사회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이기홍 목사(미주군선교 연합회장)가 위문사를 하고, 참전용사들에게 진리사수 조국사수를 담은 기념혁대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 김해룡 6.25 참전용사회장에게 김회창 회장이 지도력감사 표창을 했다.
이어 김해룡 회장이 회고사를 했으며 김택규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2부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호국선열에 대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청학 부회장 사회로 육군동지회장 최만규 서기가 기도하고, 남가주교협중창단과 글로리아합창단이 특송 했다.
이어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회장)가 ‘흥하는 다윗의 집‘(삼하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최학량 목사(미주군목회장)가 축도했다.
<기사제공: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06.1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