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아메리카 주최 2019 희망나눔 콘서트가 18일 오후 7시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렸다.
엄미나 아나운서 사회와 장원욱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기도로 시작된 콘서트는 CTS혼성합창단, CTS여성합창단(이상 지휘 김명옥)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 ‘성도여 다함께’, ‘소원’ 등 성가곡과 찬양곡을 불렀으며 딜리버러스 앙상블(지휘 최은애)이 공연했다.
이어 CTS여성&혼성합창단이 딜리버러스 앙상블의 연주에 맞춰 ‘송축해 내영혼’을 불렀다. 그리고 CTS iDream콰이어(지휘 강민석)가 뮤지컬 삭개오 중 ‘Why’를 불렀는데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출범한 크리스천문화센터(Center for Christian Culture, CCC)의 CCC뮤지컬 챔버싱어스(지휘 김혜성)와 CCC어린이합창단(지휘 정밀아)이 공연했다.
이어 CTS스트링앙상블과 CTS챔버오케스트라(지휘 박선규)가 ‘Divertimento in D major. K146’. ‘Redentzky March’를 연주했으며 전출연자들이 ‘축복송’을 불렀다.
이날 콘서트는 이동진 목사(성화장로교회, CTS아메리카 사목)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는데 글랜팰리즈 초등학교(교장 캐런 슐라이언)와 헌팅턴 드라이브 초등학교 음악교사인 샘리우 교사에게 전달했다.
<박준호 기자>
05.2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