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대표 이희문 목사)가 주최한 2019 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 지도자 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덴버할렐루야교회(김명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처음 시작한 이래 3회째로 모이게 됐으며 올해는 미주 전역과 캐나다에서 17개 교회 34명의 각 교회 전도폭발 담당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 그리고 7명의 미주한인본부 스텝들이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국제전도폭발 회장인 존 소랜슨 총재와 내셔널디렉터 랜달 우드 목사가 참석해 향후 전도폭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뿐만 아니라 전체 미국 교회들의 상황을 나눴다.
또한 선정된 아래의 6개 교회들(주님의영광교회: 전도폭발의 시작, 뉴욕프라미스교회: 전도폭발 정착, 캘거리한인장로교회: 전도폭발 활성화 방안, LA기쁨의교회: 지역교회의 섬김, 은혜한인교회: 시니어 전도폭발, 볼티모어벧엘교회: 전도폭발과 선교)이 각 교회별로 어떻게 전도폭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지 교회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에 있었던 제 70차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 결산 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기사제공: 국제전도폭발미주한인본부>
05.2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