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사랑,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제 1회 한인커뮤니티 효도잔치 성황리에 열려

KCBC기독교방송(대표 한기형 목사)과 우리방송(대표 김흥수)이 공동주최한 제 1회 한인커뮤니티 효도잔치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한기형 대표는 “올해 처음 효도잔치를 열었는데 KCBC 기독교방송이 해마다 효도잔치를 열려고 한다”며 “어버이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어버이를 사랑하고 섬기는 운동이 기독교문화운동으로 정착이 돼 많은 가정과 교회들에게 섬김의 정신이 체질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대철 목사와 엄미나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된 제 1회 효도잔치는 박성근 목사(남가주새누리교회), 황인상 LA부총영사, 그리고 한기형 목사(KCBC기독교방송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강대승 전승회관의 사물놀이와 판소리공연, 숙명여대 합창단, 에버그린 합창단, 바리톤 장상근, 이상열 등이 출연해 공연했다.

<박준호 기자>

05.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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