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 주최 미주 26기 제자훈련세미나가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열렸다.
국제제자훈련원 주최 미주 26기 제자훈련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현장참관 시간, 온전론, 교회론, 이민교회와 제자훈련, 제자도, 제자훈련의 한사람 철학,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 제자훈련의 열매와 다락방 체계, 제자훈련과 교회성장, 제자훈련의 접목과정과 실행지침, 제자훈련과 패러다임 전환, 제자훈련과 리더십 등 주제 강의와 소그룹 환경과 성격,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귀납적 성경공부의 실제, 제자훈련을 위한 하전준비, 제자훈련 시간운영의 실제 등 소그룹, 효과적인 새신자 정착, 성경대학, 40일 캠페인 등 선택특강, 나는 제자훈련을 이렇게 한다 주제 간증, 주강사와의 대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이석부 목사(나성금란교회)는 “작년 7월 나성금란교회 담임으로 부임했는데 타인종 목회를 하다 처음으로 한인교회 목회를 담당하게 됐다”며, “금란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기도해왔는데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에서 ‘선교적 교회에서의 제자되기’로 올해 표어를 정하고 사역하고 있다. 마침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5.1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