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제40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알라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인렛 타워(INLET TOWER) 호텔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총회”(살전2:4) 라는 주제로 목사, 장로 총대와 사모 포함해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장 미주합동총회 제40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강인중 목사 사회로 경배와 찬양에 백 현 목사, 기도에 부서기 김명구 목사, 성경봉독에 회의록부서기 최인화 목사, 설교에 총회장 한선희 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살전2:10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최순길 목사의 집례로 “무엇을 먹고 마실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분병, 분잔에 지윤성 목사, 신인석 목사로 수종 들게 하고 성찬예식을 마치고 서기 정종섭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정고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 기간 중에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이단, 무엇이 다른가? VOL II"로 작년에 이어 이단대책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총회장: 강인중 목사 △부총회장: 정종섭 목사 △장로부총회장: 박상구 장로 △서기: 권대근 목사 △부서기: 김명구 목사 △회의록서기: 이광열 목사 △회의록부서기: 이정민 목사 △총무: 지윤성 목사.
<기사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05.1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