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HYM 청년연합집회, 강사 오석환 목사

“거룩한 산제사”...산 제물로 살라

제 40회穵YM청년연합집회가‘거룩한 산제사(롬12:1-2)’라는 주제로월 27일과일 양일간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 남성수 목사)에서 열렸다.

연인원여 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원하신 이유를 마음에 새기며 신앙고백이 담긴 찬미를 하나님에게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집회 강사로 나선 캄보디아 선교동원가 오석환 목사는 국중현 형제가 인도하는穵YM연합찬양팀의 열정적인 워십 찬양후 단상에 올라 영국,브루나이 등에서 만난 신실한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기성세대 등 참석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두 번째 날 집회에서 오석환 목사는“HYM이년째 이어오면서 많은 간증거리가 생겨났을 것”이라며“오늘 모인 여러분 중에년 후 삶속에서 만났던 예수님,그리고 주의 자녀로 헌신하며 나아갔을 때 갖게 된 간증이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뜻을 헤아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진다”고 강조하며“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변화돼서 세상과 같지 않아질 때,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며 나아갈 때,그리고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죽도록 순종하며 나아가겠다고 해보자.그렇다면 자신만의 간증이 나올 것이며 그것은 거룩한 산 제물로 바쳐진 간증이 될 것이다.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을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힘이다.주님께 헌신하고 하나님 영광 바라보며 나아가는 청년들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5.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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