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지난 6일 훌러턴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제7회 미주청소년 효 글짓기그림공모전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 영예의 대상은 그림 부문 이안김 학생, 글짓기 부문 애린 최 학생이 차지했다.
하나교회 유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박용일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담임)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남승우 목사(원호프교회 담임)가 개회 기도했으며 국민의례 후 이원준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너의 재능을 사용하라’(시139:14, 고전10: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영찬 목사가 환영인사 했으며 민승기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순서로 하나교회 유스 콰이어가 특별 공연했으며 3부 순서로 시상식이 있었다.
김영찬 목사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공모전을 열었다”며 “주제에 따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서 부모님을 선택하신 것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자녀가 된 것을 깨달으면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돼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해 다음세대에 주역이 되게 하는 목적을 갖고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효사랑선교회>
04.2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