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진명동창회 개교 113주년 기념을 위한 한국의 전통을 살린 진명의 날 제12회 보수연 행사가 지난 4월 6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스윗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보수연 행사는 특별히 고종의 마지막 황손이신 이석 총재(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내외가 참석해 전통행사를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보수연 행사는 칠순(57회 졸업)과 팔순(47회 졸업)의 생신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25명의 주인공들이 참석했다. 한국과 타주에서 칠순을 맞이한 57회 동문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윤순호 단장 등 16명이 아름답게 한복을 입고 참석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한 여러 동문들, 은사들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해 흥겨운 잔치가 됐다.
▲문의: 장경해(임) 회장 (909)821-2477 E-mail: lindaklim75@gmail.com
<기사제공: 남가주진명동창회>
04.2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