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타오르게 하소서’

리저월드한인교회 설립 2주년 기념 콘서트

실비치에 위치한 리저월드한인교회(전인철 목사) 설립 2주년 기념 콘서트가 글로벌메시야미션(대표 노형건 선교사)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리저월드 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번 더 타오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다. 전인철 목사는 “리저월드한인교회는 타운 리저월드 안에 있는 2천여 한인과 6개의 한인교회가 함께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아름다운 교회”라 교회를 소개했으며 “리저월드 한인교회 공동체가 한인사회가 실비치에 거주하는 타민족에게 영향을 끼치는 자긍심을 갖고 주도적 역살을 하도록 함께 협력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건 장로 사회로 열린 1부 순서는 글로벌메시야찬양선교단이 찬양했으며 전인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고,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축사했다. 

이어 백현민 목사(주의나라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행3:6-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치유를 받은 자는 성전 미문 앞 앉은뱅이였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가 구원받고 치유 받았다. 그리스도이름으로 선포했을 때 치유 받게 된다. 콘서트 중 예수그리스도 선포되고 성령역사 일어나는 일이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형건 선교사 사회로 열린 2부 콘서트는 방송인 이은미 권사가 시낭송 했으며, 케빈김 형제가 댄스를, 그리고 글로벌메시야찬양선교단이 찬양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윤성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4.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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