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감사함으로 이웃 섬기자”

남가주교협 이사회, 임원진과 상견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는 3월 24일 오후 이사회를 새로 선임하고 임원진과 각 위원장들과 함께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교협 이사회가 김향로 이사장집에서 가졌다

김향로 이사장 자택에서 이뤄진 행사는 1부 예배에서 김태열 총무이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대 목사의 기도, 교협 중창단의 특송, 회장 한기형 목사의 설교, 오렌지카운티 원로목사회장 김영대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장 한기형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통해 기쁨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가 잘사는 자임을 강조했다. 

2부는 총무 안신기 목사 사회로 회장 한기형 목사가 임원진과 각 위원장을 소개했으며, 이사장 김향로 장로의가 이사진을 소개하는 순서를 갖고 서로 인사,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있을 부활절연합예배(4월 21일 6시 새누리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새로운 이사로 선임된 이은용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사제공: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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