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놓고 ’ㄱ‘자 몰라도 이해되는 요한계시록’ 출판예배가 10일 오후 5시 열렸다. 유의상 목사(가스펠영락교회) 사회로 시작된 출판예배는 이태섭 집사(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 이사장)가 기도, 채동선 전도사(마가교회 담임)가 요한계시록 1:2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남상국 목사의 저서 ‘낫놓고 ’ㄱ‘자 몰라도 이해되는 요한계시록’ 출판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채동선 전도사는 “계시록은 하나님나라 진리가 존재하는데 눈으로 봐야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믿음의 본질 곧 실상 안에 존재한다”며 “믿음은 실상 안에 살아가는 것이다. 계시록은 많은 실상이 묻어있고 하나하나 발굴하는 것이며 청결한 자에게 보여진다”고 말했다.
채 전도사는 “남상국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책은 보급형 성경해석서로 생각된다”며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숨어있는 은혜가 밝히 드러나서 하나님은혜가 많이 펼쳐나길 축원 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이호우 목사(교협증경회장)이 축도했다.
이병만 회장 사회로 2부 출판회가 열린 출판회는 임덕순 장로(하나사랑재단)가 책 소개를 했으며 남상국 목사가 요한계시록과 아가서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된 도표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문기 회장(뉴스타부동산)이 남상국 목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대 장로(OC한인회 회장)과 김태수 장로(OC장로협회장)가 축사를,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과 박영선 의원(부에나팍)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회장)가 권면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