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비전교회 권사임직감사예배

강명선, 전영미 권사 임직

갓스비전교회(임금빈 목사)는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10일 오전 11시 45분에 가졌다.


갓스비전교회는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금빈 목사 사회로 시작된 임직감사예배는 이광준 장로가 기도했으며 다니엘 뉴먼 목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수)가 비전성가대 찬양에 이어 단상에 올라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니엘 뉴먼 목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를 향하신다. 어떤 상황 속에 빠지든지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못한다. 그 가운데 우리는 거하게 된다”며 “힘들 때, 좋을 때, 기쁨이 있을 때, 그리고 슬픔이 있을 때를 막론하고 우리의 고백은 항상 하나님은 좋으시다라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죽으셨다.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다면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게 된다”며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을 생각해보자. 그 사랑을 알아야 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다. 하나님과 연합됐을 때만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다. 하나님 백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열린 권사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및 서약이 있었으며 권사안수기도, 악수례 및 선포, 권사임직패 수여로 이어졌다. 그리고 임금빈 목사가 축사 및 권면했고 강면선 권사가 대표로 답사했다. 

강명선 권사는 “저희들에게 주신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직분임을 믿고 하늘나라 열매 맺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다니엘 뉴먼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