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노회
KAPC 남가주노회 가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개최됐다
미주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김재열 목사) 남가주노회가 24개 교회와 80명의 목사, 장로로 구성된 남가주노회 64회 정기노회가 34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날 최동진 목사가 노회장에, 이동진 목사가 부노회장에 선출됐다.
김관중 목사(새창조교회)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정광욱 목사(글렌데일그레이스교회) 기도, 최경철 목사(에벤에셀교회)가 성경봉독 했으며 최동진 목사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딤후3:1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윤목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했으며 김민범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열린 2부 회무는 특별한 사항 없이 은혜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출을 했다. 다음은 2019 KAPC 남가주노회 임원명단이다.
△노회장: 최동진 목사(샌디에고 반석교회) △부노회장 : 이동진 목사(성화장로교회) △서기: 이황영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 △부서기: 고창훈 목사 △회록서기: 최경철 목사 △부회록서기: 정경민 목사 △회계: 경준수 장로, △부회계: 이영길 목사.
<기사제공: KAPC남가주노회>
LA노회
KAPC LA노회 관계자들이 노회를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로스앤젤레스노회 제32회 정기노회가 빅토빌예수마음교회에서 개최됐다.
3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빅토빌예수마음교회에서 진행된 노회 개회예배는 박대원 목사의 인도 하에 김현인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누가복음 8:35-43의 본문으로 김성일 목사가 설교했다.
‘신앙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김 목사는 여러 해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을 단지 선생으로만 생각하고 자신들의 야망을 추구했던 자들과 앞 못 보고 구걸하는 입장임에도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메시아로 알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부르짖던 바디매오를 대조하며 그 어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신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면서 목회자는 끊임없이 불쌍히 여겨주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존재임을 설교했다.
차병학 목사의 성찬집례 후 조정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에서 새로운 임원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노회장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부노회장 △서기 조정기 목사(아리조나갈보리한인교회) △회록서기 양인수 목사(열방선교교회) △회계에 김현인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 △부회계 박대원 목사(은혜로운교회).
통합시찰장으로는 차병학 목사(생명의샘교회)를 임명하고 상비부조직을 마친 후 임사부에서 심의한 안건과 헌의부 청원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 결정했다.
<기사제공: KAPC LA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