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애국인의 삶” 주제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2월 집회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는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LA 영생장로교회에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건강한 애국인의 삶”의 주제로 2월 집회를 가졌다.

1부 차기학 부회장의 사회로 국제오네시모선교회 대표인 박상구 목사 기도, 이기홍 목사 설교, 고남철 목사의 헌금기도 후 가야금 연주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최청학 부회장의 사회로 “한반도 통일 준비론-애국인의 삶 만들기”로 회장인 김회창 박사가 “한반도통일준비론-인터컬처럴 접근 제시” 제목으로 PPT를 사용해 복합화 돼가는 한국 상황에서 문화권에 파고 들어가 낮아져서 접근하고 민족 정체성을 세워가며 적절하고 도덕성을 지켜가는 상황화 된 통일 리더십을 강조했다. 

또 이에 대한 평가와 제언으로 한반도미래포럼 대표인 이안범 박사는 “한국의 지도자가 이 인터컬쳐럴 리더십을 접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분열상은 없었을 것이고, 이 리더십이 통일을 준비하는 역사적인 뉴 트랜드로 영향을 세계적으로 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김회창 회장은 “해외 미주 동포들에게 고하는 애국인 만들기 삶 선포문”을 낭독했다.

이어 이정근 박사는 한국군 생활과 평양방문에서 얻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언급하면서 애국의 길을 협조하는 신앙인의 길을 제시했다. 

이어 애국가를 부른 뒤 류당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본회는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3월 모임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기형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며 “교회와 애국신앙”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213)268-936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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