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기획(대표 이혜자)과 모닝스타 에듀케이션센터(디렉터 나영자)가 공동 주최한 2019 신년음악회 ‘한국가곡과 동요의 밤’이 2월 1일 오후 7시 지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보나기획 모닝스타 에듀케이션센터 공동 주최 2019 신년음악회 한국가곡과 동요의밤에서
전출연자들이 공연을 마친후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종숙 씨와 테너 양두석 씨 사회로 열린 신년음악회는 코행가어린이합창단(지휘 이혜자) 동요메들리로 시작해 소프라노 노혜숙, 이클라라, 김종숙, 지경, 메조소프라노 원순일, 조지영, 테너 오위영, 두영균, 양두석, 전피터, 바리톤 크리스토퍼 방, 김철이, 베이스 장상근, 장진영, 그리고 보첼레스티 합창단(지휘 글로리아정안)이 무대에 올라 한국가곡과 동요를 불렀으며 사나 콜라데, 카라 친, 김정현 어린이가 어린이 독창자로 그리고 어린이 풀루티스트 최혜연 어린이의 무대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전출연자들이 청중들과 함께 고향의 봄을 부른 뒤 마쳤다.
한편 이날 조민구 LA코리언필아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정자 신년음악회 한국가곡과 동요의 밤 운영위원장, 그리고 나영자 모닝스타에듀케이션센터 디렉터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과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