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교회 기도로 새해 시작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2018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예배로 2019년 새해를 일제히 맞이했다. 

2018년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남가주든든한교회(김현인 목사)의 특별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신년 첫 주와 둘째 주에 걸쳐 기도로 시작했다.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주님의 기쁨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라는 주제로 은혜이슬새벽부흥회를, 나성금란교회(이석부 목사)는 ‘축복의 통로(창 12:2-3)’라는 주제로,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와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는 ‘성장하라!’라는 주제로 동양선교교회(김지훈 목사)는 ‘새로운 시작, 마음을 다하여(신6:4-5)’라는 주제로 2일부터 5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성화장로교회(이동진 목사)는 3일부터 5일까지 ‘새벽의 말씀과 기도로 여는 삶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새벽기도회를 가졌으며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는 다니엘새벽기도회를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으로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는 신년축복 여리고 특별새벽예배를 7일부터 12일까지 가졌으며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는 ‘복음이 바꾼다!’라는 주제로 2019년 신년저녁기도집회를 가졌다. 

또한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목사)는 신년말씀사경회를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는 신년부흥회를 갖는 등 남가주교계는 2019년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게 된다.

다음은 2019년 신년특별새벽기도(저녁기도) 및 집회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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