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츄라카운티교역자협의회(회장 이정구 목사)가 주최한 2018 벤츄라카운티 성탄연합예배가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담임 이상영 목사)에서 지난 16일 5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영 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는 반채근 목사(씨매밸리 한인교회)가 기도했으며 조인 목사(카마리오 제일장로교회)가 ‘육체로 오신 예수님’(요일4: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찬양예배는 벤츄라카운티교협 산하 교회들의 찬양대가 각 주제로 나눠 찬양했다.
먼저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 찬양대가 ‘기쁨의 찬양’이란 주제로, 벤츄라감리교회가 ‘능력의 찬양’, 씨미밸리한인교회가 ‘평화의 찬양’, 카마리오열방교회가 ‘사랑의 찬양’, 새생명교회가 ‘은혜의 찬양’, 주님의교회가 ‘평화의 찬양’, 그리고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가 ‘축복의 찬양’을 불렀다.
카마리오제일장로교회가 헌금의 찬양을 불렀으며 승광철 목사(새생명교회)가 봉헌 및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남재헌 목사(옥스나드한인연합감리교회) 축도로 마쳤다.
<기사제공: 벤츄라카운티 교역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