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창조하신 가정회복위해 사역

엘피스사역원 제 3회 정기이사회

엘피스사역원(원장 박운송 목사) 제 3회 정기이사회가 11일 오후 5시 더 스푼 식당에서 열렸다. 박운송 목사는 “지난 3년간 저희 엘피스 사역원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사역해왔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그동안 갈등관리 세미나, 리더십 코칭 세미나, 부부세미나 등 사역을 해왔다”며 “사역을 위해 헌신해준 가족과 이사분들과 자문위원 등 스텝여러분들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사역이 주님 보시기 아름다운 사역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간사의 찬양인도와 최숙희 사모 사회로 열린 이사회는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담임)가 기도했으며 이사장 김웅민 목사가 ‘거룩한 산제사’(롬12:1-2, 마6: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성민 목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 부총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담임), 김호용 목사(LA복음연합감리교회 담임), 이경식 목사(클레어몬트신학교 교수)가 격려사 했으며 김낙인 목사(남가주주님의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엘피스 사역원은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역을 한다(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우리는 깨끗하고 정결한 신부로서의 사역을 한다(거룩하게 하고) △우리는 소망의 기도로 사역을 시작한다(항상 준비하되) △우리는 섬기는 종의 사역을 한다(온유와 두려움으로) 등의 사명선언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여성사역자(목사, 전도사, 사모)와 교회의 평신도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사역해왔으며 영성사역, 아침묵상, 중보기도 등 네트워크 사역, 갈등관리 MBTI, 리더십 코칭 세미나, 대인과의 소통을 위한 세미나, 결혼예비학교, 부부세미나, 자녀교육세미나, 히부르타 세미나, 전화사담, 대면상담 등 가정사역, 그리고 QT세미나, 성경통독세미나, 일대일 제자 훈련 등 말씀사역을 해오고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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