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선교회(대표 느헤미야공 선교사)가 주최한 사랑의 나눔 일일찻집 콘서트가 5일 저녁 6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교회에서 열렸다.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10여 년 전에 태동된 사랑의선교회는 정기적인 예배모임과 문화공연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장애우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개최된 일일찻집 콘서트도 기금모금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남가주한인합창단, 조이플 선교합창단을 비롯해 워십팀과 10개 합창단의 공연이 훈훈한 사랑의 화음으로 이어졌다. 사랑선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광명선교교회(담임 김영화 목사)에서 모여 예배드린다. 자세한 것은 (213)245-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