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하며 동역...사랑과 믿음으로 하나되자

제42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제 42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월 29일 오후 7시30분 나성성결교회(담임 정호윤 목사)에서 개최됐다. 수석부회장 김용식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증경회장 손수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정우 목사(우림교회)가 ‘최선의 협력자’(호10: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혜경 권사가 특송했으며 이임회장 이창건 장로가 이임사를, 신임회장 한철수 장로가 취임사를 전했다.

한철수 장로는 “함께 기도하며 동역자가 돼 앞으로 장로협의회가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늘 섬김의 자세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특별히 취임행사를 위해 축하 사절로 태평양을 건너온 한국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 백형수 장로님 내외분과 총무 이종식 장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와 백형수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가 축사하고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기념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정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리: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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