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도로 새해 맞는다

미서부 지역 대부분 교회들 특새로 시작
2017년, 기도로 새해 맞는다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과 혼란이 많았던 2016년을 보내며 미 서부지역 많은 교회들이 미국과 한국, 교계와 성도 자신들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기도로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12월 12일부터 시작해 오는 1월 6일까지 느헤미야 2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는 남가주든든한교회를 비롯해 샌디에고갈보리교회는 1월 21일까지 실시하고 서부지역 대부분의 교회들이 최소 1주에서 40일까지 각 교회들의 새벽기도회가 일제히 실시된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회마다 울려 퍼지는 기도소리에 또다시 희망찬 새해를 소망해본다. 다음은 2017 특별새벽기도회 일정이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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