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 입당 7주년 기념 음악예배가 19일 오후 7시30분에 열렸다. 이번 음악예배는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를 본 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지휘 서병호 장로)가 연주했다. 연주회는 서은재 집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불렀으며, 이희승 집사가 ‘Liszt: rigoletto’를 연주했으며 찬양대가 합창을 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주께 영광 △사도신경 △거룩하시다 △복 있도다 △하나님의 어린양 등으로 구성된 대관식 미사곡을 웅장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이날 모인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연주회 전에 시작된 1부 예배는 남상길 장로가 기도했으며 박성규 목사가 ‘찬송의 능력’(행16:2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