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대표 더글러스김 선교사) 화요기도모임이 매주 화요일 8시 은혜한인교회 월드프레이어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8월 4일 모임에는 신섭 장로(한국 보정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HYM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모임에서 신섭 장로는 ‘7전8기의 은혜’(시 119:67-71, 잠24:16)라는 제목으로 그의 간증이 담긴 말씀을 전했다.
신섭 장로는 자신이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31세로 최연소 기업총수가 된 이야기 등 승승장구한 이야기에서부터 잘못된 정치자금으로 회사가 풍비박산돼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