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세미나가 7월 28일 오전 10시30분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한인들의 혜택을 위한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오픈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은퇴를 앞둔 에드워드 비다우리 DMH 국장이 마지막 공식 행사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해 정신건강국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등을 설명하고 한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정영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코디네이터(M.S.W., L.C.S.W)와 이주호 코디네티어(L.M.F.T)가 나서서 LACDMH에서 제공하는 각종 다양한 서비스들을 우리 주변의 우울증, 불안, 지나친 스트레스 등 크고 작은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공개토론을 진행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