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같은 제사장 사명’ 향해 거룩한 비상”

“‘왕 같은 제사장 사명’ 향해 거룩한 비상”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담임 최동진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갖고 △장로 이경춘 △안수집사 윤성원, 김선주 △권사 김경단, 이필태, 이양숙, 김안나를 선출했다.

임직식에 앞서 최동진 목사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김재현 목사(남가주노회 남부시찰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정성오 목사(보니타한인교회) 권면, 최남영 목사(티와나한인교회) 축사, 칸타모레 중창단의 축가가 있은 후 정진수 목사(로고스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최동진 목사는 “이번 30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30세를 맞았으니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향해 거룩한 비상을 소망한다”고 말하고,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믿음직스런 동역자들임을 확신하며 앞으로 거룩한 역사가 기대된다”고 기쁨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리: 이성자 기자>